캐릭터소개

옐로우 - 식탐 많고 바보스러운 노란색의 애벌레. 늘 레드가 구박을 하지만 옐로우는 레드가 싫지 않다. 대체로 레드의 말을 잘 들으나 먹을 것 앞에서는 이성을 잃고 만다.

레드 -  성격이 급하고 과격한 빨간색의 애벌레. 이소룡 같은 괴성을 지르며 발차기 하는 것이 특기. 잘난척하고 늘 옐로우를 구박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크게 당하는 쪽은 항상 자신이다.

브라운 - 똥을 모으는 사차원 쇠똥구리. 냄새 나는 똥이 자신의 도시락이기에 애지중지하며, 늘 새로운 똥을 말면서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있다. 평소엔 외부세계에 대해 무관심하지만 위기에 빠진 친구들을 보면 느끼하게 다가와 호의를 베푼다.

블랙 - 엄청난 힘과 무시무시한 주먹을 가진 괴력의 장수 풍뎅이. 옐로우와 레드에겐 동네 형으로 자신을 건드리지 않으면 동생들을 일부러 괴롭히진 않는다.

핑크 -  유일한 여자 애벌레. 터프한 옐로우에게 반했지만 레드가 짝사랑 한다. 예쁘고 귀여운 얼굴 뒤에 무서운 힘을 숨기고 있다.

레인보우 -  가끔씩 출몰하는 달팽이. 겉보기엔 위험해 보이지 않으나 레인보우가 쏘는 정체불명의 액체를 맞으면 느려진다.

바이올렛 -  정체불명의 거대한 벌레. 항상 머리만 땅위로 내놓고 있지만 자극을 주거나 위협을 받으면 온 몸을 땅 밖으로 내놓고 무시무시한 이빨을 드러낸다.

마룬 - 귀여운 애완견 닥스훈트. 무엇이든 움직이는 것만 보면 좋아서 달려든다. 냄새 맡기를 좋아하고 마음에 들면 입으로 가져 가려 한다. 정말 소중하게 아끼는 것은 뼈다귀와 함께 바닥에 파묻는 습성이 있다.

프러시안 -  새장에서 늘 아래를 감시하고 있는 앵무새. 높은 새장에서 늘 다른 친구들을 감시하듯 지켜보다 공격하기 전엔 차갑고 냉소적인 웃음을 지어 보인다. 무시무시한 대장의 포스가 느껴지는 앵무새로 옐로우와 레드에게는 가장 멀리하고 싶은 천적이다.

프리즘 -  동에 번쩍, 서에 번쩍, 돌격대 카멜레온. 거실, 옥상, 화장실, 심지어 침실의 이불 속에서까지 언제,  어디서든 갑자기 나타나 무조건 돌진하며 표정 하나 안 변하고 옐로우와 레드를 향해 혓바닥 공격을 감행한다.

블루 -  냄새가 많이 나는 똥파리. 가공할 만한 냄새를 풍기고 다녀 아무도 접근하지 못한다. 친구를 만들고 싶으나 누구도 접근하지 못하기 때문에 늘 외롭고 우울하다.